금속재질중 티타늄은 강하고 가벼우면서 염분등에 강한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시계케이스 재료로 사용될때 보통의 스테인리스 스틸에 비해 매우 가벼운 특징을 가지지요.
그러나 단점은 경도가 약해 스크래치에 약하다는겁니다. 아리스토의 티타늄뿐만 아니라 브라이틀링이나 파네라이의 티타늄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티즌의 수퍼티타늄이라는 경도에 강한 티타늄을 제외하고 대개의 티타늄시계는 스크래치에 약하며 스크래치가 발생하면 소재특유의 회색톤의 특성상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이는 보통의 스틸소재 시계도 티타늄에 비해 조금 덜 스크래치가 난다뿐이지 스크래치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서 쥔장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둘중 어느것을 선택하셔도 스크래치에서 자유로울순 없으니 디자인이 끌리는 쪽으로 가라고 말씀드립니다.
이모델은 주문후 3~4주 예상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13-02-18 21:26:41
평점
그러나 단점은 경도가 약해 스크래치에 약하다는겁니다. 아리스토의 티타늄뿐만 아니라 브라이틀링이나 파네라이의 티타늄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티즌의 수퍼티타늄이라는 경도에 강한 티타늄을 제외하고 대개의 티타늄시계는 스크래치에 약하며 스크래치가 발생하면 소재특유의 회색톤의 특성상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이는 보통의 스틸소재 시계도 티타늄에 비해 조금 덜 스크래치가 난다뿐이지 스크래치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서 쥔장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둘중 어느것을 선택하셔도 스크래치에서 자유로울순 없으니 디자인이 끌리는 쪽으로 가라고 말씀드립니다.
이모델은 주문후 3~4주 예상하세요.